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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화의 주범 파헤치기 1 (멜라닌 색소)

by 스터디나 2022. 11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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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멜라닌(melanin)이란

 

- 피부나 눈동자, 머리카락, 뇌 등에 있는 검정 혹은 갈색 색소

- 물에는 용해되지 않음

- 알칼리 용액이나 진한 황산에 녹음

-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있음

- 뇌에서 도파민 분비를 도움

- 뇌하수체 손상 시 멜라닌 합성이 둔화되어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음

 

** 백반증

: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 그 자리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, 모근 부위에 생길 경우 모낭 속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눈썹이나 머리카락 등이 하얗게 변함

 

 

 

2. 멜라닌 생성

 

- 멜라닌 세포의 '멜라노솜'에서 생성

-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생성하고 피부 위로 올려 보냄

- 피부 세포가 멜라노솜을 섭취하여 그 안에서 터지면서 나온 멜라닌이 세포핵을 둘러쌈

 

 

 

 

3. 멜라닌 억제 방법

 

- 항산화제 섭취

- 스트레스 감소

- 자외선 차단제

 

 

 

4. 흰머리는?

 

모낭이 노화하여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질 경우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데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이 나오거나 검은 머리가 새로 나지는 않음. (단, 흰머리가 난 이유가 일시적일 경우에는 회복 가능함) 계속 뽑을 경우 모낭이 손상되고 그 자리에 영영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어서 머리숱이 많지 않고는 뽑기보다 자르는 것을 추천.

 

 

 

5. 모발 이식과 흰머리

 

- 흰머리를 모발 이식할 경우 흰머리가 남

- 검은 머리를 이식해도 노화에 따라 흰머리가 날 수 있음

- 모발 이식을 할 경우 스트레스로 멜라닌 세포가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흰머리가 날 수 있음

 

 

 

 

출처 : 나무 위키,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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